사차인치 효능에 대한 모든것.

사차인치는 내장지방을 없애고 혈관질환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페루 안데스 지역이 원산지이며 그 모양이 별처럼 생겨 땅 위의 별이라 불리워 졌습니다.

열대우림에서 자라는 덩굴식물로 약 2m 정도 자라는 나무에서 수확하는 견과류로 고대 잉카제국에서 물물교환 수단으로 쓰일 정도록 귀한 작물이었다고 합니다.

사차인치 효능

사차인치는 불포화지방산 오메가 3가 100g당 24g으로 아주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데요. 오메가 3는 우리 몸속의 만병의 근원이 되는 혈액 속 중성지방을 녹여 주는 효능이 뛰어납니다.

심혈관질환에도 도움이 되는 사차인치는 혈관건강과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증 예방에 아주 좋은데, 이것은 혈관을 막는 콜레스레롤과 중성지방을 제거해 혈관에 혈전이 쌓이는 것을 막아 주기 때문입니다.

사차인치의 오메가 3, DHA성분은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기억력 개선과 치매예방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시력보호와 눈건강, 항산화, 만성염증, 그리고 면역력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혈당을 떨어뜨리는 인슐린 기능을 높여 주기 때문에 내장지방으로 인한 당뇨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줍니다.

오메가 3함량을 비교에도 사차인치는 연어의 10배, 호두의 2배 이상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실험을 통해서 사차인치가 돼지고기 기름을 녹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원래 기름과 물은 섞이지 않지만 사치인치의 오메가 3는 돼지고기 기름을 용해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차인치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은 내장지방을 줄이고, 혈당 관리와 혈관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첫 번째로 사차인치를 현미와 함께 밥으로 지어 먹게 되면 현미에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비타민 E가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 3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 주기 때문에 내장지방을 제거와 혈당 조절하는 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먼저 사차인치를 1시간 정도 물에 불려준 후 현미 3컵, 백미 2컵, 사차인치 20알, 그리고 사치인치 오일 1스푼을 넣고 밥을 지으면 됩니다.

두 번째 방법은 사차인치를 채소와 함께 먹는 방법인데요. 사차인치를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함께 먹게 될 경우 내장지방이 체내에 쌓이지 않도록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사차인치 샐러드 만드는 방법은 먼저 채소를 준비해 주시는데, 채소는 어떤 것을 이용해도 무방합니다.

소스는 올리브유 5스푼, 간장과 유기농 설탕, 식초 각각 2스푼씩 넣어 섞어 주시구요. 만든 드레싱 소스는 30분간 냉장고에 보관해 둡니다.

소스가 냉장고에 숙성되는 동안 사차인치를 볶아 주는데요. 이때 사차인치는 기름을 두르지 않고 약불에 살살 볶아 주어야 합니다. 만약 고온에 볶게 될 경우 사차인치에 들어 있는 오메가 3가 파괴되기 쉽다고 합니다.

사차인치를 볶고 나면 먹기 좋게 빻아주시구요. 각종 채소에 드레싱을 붓고 사차인치 가루를 뿌려주면 끝!..^^

세 번째는 사차인치 쌈장입니다. 내방지방을 녹여주는 사차인치와 지방 분해를 돕는 된장과 함께 쌈장을 만들면 지방분해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데요. 여기에 찐 고구마를 함께 넣으면 단맛은 증가시키고 나트륨 함량은 낮춰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된장 3스푼과 고추장 1스푼, 볶은 사차인치 가루 1스푼 그리고 고구마 1개를 잘게 갈아 섞어 주면 끝!

사차인치는 식물성 지방 함량이 많고 칼로리가 다소 높기 때문에 한꺼번에 다량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체중 증가나 소화 불량 등의 위장장애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차인치는 하루 15알 이하, 오일(기름)로 드실 때는 밥숟가락 2스푼 이하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사차인치 효능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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