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질환 증상 예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 세계 사망원인 1위가 심혈관질환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심혈관질환 사망원인이 2위입니다. 암 다음으로 높은 수치인데, 돌연사를 유발하는 아주 위험한 질환입니다.
곁에 누군가가 없다면 응급처치를 할 수 없어 곤란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 보통 중장년 층에 많이 나타나지만 수십 년간 잠복기를 거쳐 갑자기 나타나기 때문에 누구나 예고 없이 찾아 올 수 있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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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 증상
심혈관질환이란 심장과 주요 동맥에서 발생되는 질환으로 혈관이 막히거나 늘어나는 증상, 또는 막힌 것이 터져 출혈이 발생되는 경우인데요. 주로 심근경색과 협심증, 관상동맥질환, 뇌졸증, 부정맥, 고혈압 등을 포괄한 것이 바로 심혈관질환입니다.
심금경색은 심장의 피가 굳거나 막힌다는 뜻으로 하루 12만 번을 뛰는 심장이 동맹경화로 좁아진 혈관 또는 궤양이나 파열로 인해 혈전이 발생되었을 때 심장으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산소와 영양분 부족으로 심장 근육이 괴사되어 발생됩니다. 평소에도 위험하지만 온도변화가 심한 날씨나 환경, 특히 겨울엔 더욱 위험한 질환입니다.
관상동맥질환은 사망률이 높은데, 질환자 절반 이상이 전조증상 없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머지 절반의 경우 협심증을 경험한다고 하는데요.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과 코끼리가 가슴을 누르는 듯한 통증이 있다고 합니다. 10분 이상 지속되면 심근경색 발병 확률이 높기 때문에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어떤 분들은 심장질환을 위장질환으로 잘못 오인 해 잘못된 대응으로 시간을 보내다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극심한 가슴통증이 이어진다면 빠른 시간 내에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돌연사를 피하려면 부정맥을 잡아야 한다고 하는데, 심정지가 5분간 지속되면 뇌사상태 즉, 식물인간이 된다고 합니다.
부정맥이란.. 정상 맥박이 60~70회가 뛰는 반면 부정맥은 그보다 빠르거나 느린 것을 말하는데요. 맥박이 규칙적으로 뛰다가 한 박자 씩 쉬는 기외수축은 치료하지 않아도 큰 탈이 없지만 심장이 매우 불규칙적으로 박동하는 심방세동 부정맥의 경우 뇌졸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부정맥의 경우 병원을 찾았을 때 심신이 안정되어 아무 이상이 없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는데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심전도 검사를 꼭 해야 합니다.
이러한 부정맥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하며 혈압조절, 콜레스테롤 치료, 당뇨 예방과 과로와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합니다.
심근경색은 협심증으로 발병한다고 하는데요.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좁아져 무리한 활동 시 심장 통증이 느껴지는 질병입니다. 혈관 벽에 생긴 상처가 출혈을 막기 위해 경화가 되는데, 반복되는 경화 현상에 의해 동맥경화가 되고 이것이 협심증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죠.
혈전이 혈관을 막은 상황이 바로 급성 심근경색입니다.
증상은 첫 번째로 최근 1년 사이에 가슴 통증을 느낀 적이 있거나, 두 번째로 계단과 언덕을 조금만 올라도 숨이 찬 경우, 세 번째는 과식을 하면 가슴 중앙 부위가 뻐근하고 답답하다. 네 번째로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때 가슴에 따끔따금한 통증이 온 적이 있다.
다섯 번째는 날씨가 추울 때나 아침시간에 주로 가슴이 아픈 경우입니다. 이 중 세가지 이상 증상이 있다면 꼭 병원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할 때나 스트레스 받을 때 통증이 나타난다면 협심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상식에 비만한 사람이 심장이 안좋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오히려 마른 사람에 비해 적당히 비만인 사람이 심장건강이 더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비만이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 나이가 들수록 BMI 지수를 적당히 23~27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 것을 말하며, 그 이상 BMI지수가 나갈 경우 그 외의 질환으로 질병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소금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하루 권장 소금량은 하루 5g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수치는 1960년도 미국에서 정한 기준으로 정확한 근거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최근 발표된 유럽의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하루 소금 섭취 15g인 사람이 하루 6.5g이하 섭취한 사람보다 사망률이 낮게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캐나다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소금 섭취량을 측정해 보았는데, 소금을 제일 적게 먹은 그룹이 제일 먼저 사망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15g으로 소금에 절여먹는 음식 문화로 인해 적당한 소금 섭취량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하게 저염식을 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심혈관 질환에 저염식은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하나 과음은 건강에 무익한데요. 하지만 하루 두잔 소주는 약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심장 건강에도 적당량의 술은 효과적이라고 하며,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루에 허용되는 알코올은 15g으로 소주 2잔, 와인 1잔, 맥주 370ml, 막걸리 한 사발 정도인데요. 문제는 그것을 넘어 욕망을 억제하지 못할 때 문제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욕망을 컨트롤 할 수 없다면 아예 먹지 않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좋은 일입니다.
이상 심혈관질환 증상 예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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