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 효능과 건강 미역국 끓이는 법

미역 효능과 건강에 좋은 미역국 끓이는 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바다의 불로초라 불리는 미역은 그 효능이 많은데요. 요오드가 풍부해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해 심혈관 질환이나 성인병 예방에 좋고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해 줍니다.

또한 섬유질인 많아 콜레스테롤을 내려주고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해 주며, 칼슘과 철분, 비타민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출산후 산모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여름철이 다가오는 이맘때 체온조절이 어려워 저항성이 떨어지는 분들에게도 좋다고 하는데요.

급격한 더위는 혈당 수치를 급격히 변화 시키고 혈압과 간 건강은 물론 장 건강까지 해를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지금의 더위가 가장 취약한 시리라고 하는데요.

우리 몸은 아직 무더운 외부 기온에 적응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몸속 체온 조절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되면 열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쌓이게 됩니다.

이때 혈관은 물론 간이나 장과 같은 기관 곳곳에 무리를 줘 건강이 위협받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때 좋은 음식이 한방에서 감곽이라 불리우는 미역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이 차고 열나면서 답답한 것을 없애준다는 기록이 나와 있는데요.

산후 상처 치료를 위해 산모들이 국으로 꿇여 먹던 유래가 깊은 식재료입니다.

또한 변비 예방과 혈액 순환 촉진, 항암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이 있어 바다의 불로초라고도 합니다.

체열검사를 통해 미역을 먹은 후 체온이 내려간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성질이 차가운 미역은 몸에 열을 서서히 식혀줄 수 있어 여름철 체온조절 어려워 저항성이 떨어지는 분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또 식이섬유인 알긴산 성분은 해조류중 가장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 역시 정체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몸 밖으로 열을 배출하는 역할을 해 줍니다.

또한 알긴산은 간에 쌓인 열을 내려줄 뿐만 아니라 간세포를 튼튼하게 해주는 베타카로틴 성분 역시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더위로 악화된 간 건강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간 건강에 좋은 미역국 끓이는 법입니다. 미역국 끓이기 전에 먼저 미역에 포도씨유를 넣고 볶아 주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포도씨유는 익히거나 기름과 조리할 때 체내 흡수율을 더욱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특히 포도씨유에는 다른 식용유에 없는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이 들어 있어 간수치를 감소시키고 간경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포도씨유를 활용한 미역국은 먼저 불린 미역 세 줌에 국간장,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습니다.

이때 포도씨유도 함께 넣어 무쳐주면 되는데요. 이것을 다시 냄비에 넣고 볶아 줍니다.

표보버섯을 한 줌 넣고 끓여 육수를 만들어 주고요.

볶은 미역에 표고버섯 육수를 넣고 끓여 줍니다.

이때 성게알 100g을 넣고 20분간 끓여주면 되는데요. 성게알은 타우린이 들어 있어 체온 유지 뿐만 아니라 간세포의 재생을 도와주기 때문에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미역과 함께 먹으면 간 기능을 끓어 올리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상 미역 효능과 건강 미역국 끓이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슬로피22의 세상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