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뿌리를 뽑으려면 이렇게 하세요^^

비염과 그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염은 환절기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에 잘 걸리는데요. 

그 외에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과 미세먼지 등으로 비염환자는 날로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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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 수술 후유증으로 비염으로 고생했다는 이경제 한의사. 10년 이상 고생했던 비염을 한의학을 통해 스스로 치유했다고 하는데요. 

만성비염! 비염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비염은 소장과 관계가 있다고 말하는데, 장이 좋아지면 면역력이 올라가서 비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누구나 집에서 할 수 있는 비염 자가 진단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비염은 코에 염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코 옆 부비동에 문제가 있을 때 발생된다고 합니다.

정확한 부위는 코 옆, 다크서클이 생기는 눈 아래쪽에 위치하는데요. 그 곳이 부비동이며 콧구멍이 인접해 있는 뼈 속 공간으로 굴처럼 생겨 공기로 차 있는 부위입니다.

비염 자가 진단법은 이 부비동을 양 검지로 눌렀을 때 아프면 비염증상이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경제 한의사가 사혈침을 뽑아 드는데요.

손은 인체 오장육부의 축소판으로 우리 몸의 중심은 중지라고 합니다. 

또한 검지와 약지는 팔이라고 하며, 엄지와 소지(새끼손가락)는 다리라고 합니다.

중지에서 첫 번째 마디가 입이라고 하는데요.

그 첫 번째 마디 위쪽 중앙(얼굴)을 사혈하게 되면 비염 통증이 완화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소상(엄지손가락 손톱 끝에 있는 혈)과 어제혈(손바닥의 엄지 밑으로 살집이 두툼한 중간 부위)을 사혈하면 목소리도 좋아지게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아나운서의 손을 사혈해 보는데요.

신기하게 목소리가 좋아졌다고 합니다.

비염도 침으로 잡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경제 한의사 본인도 직접 비염을 치유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코감기와 비염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하는데요.

코감기는 고열을 동반하지만 비염은 열을 동반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코감기는 통증이나 몸살을 동반하지만 비염은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흔히 축농증이라고 민간에서 쓰이는 말이 있는데요. 그것은 정확한 병명이 아니며 병원에서는 만성비염이나, 비후성 비염이라 말하며 이 세가지 모두 동일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코 점막이 특정 물질에 대해 관민반응 나태내는 것인데요. 

발생은 환절기 온도 차와 꽃가루먼지, 서구화된 식습관이 주요 원인이며 증상은 맑은 콧물과 재채기, 다크서클과 코 가려움증이 있습니다. 또 합병증으로는 알레르기 결막염과, 피부염이 있습니다.

알르르기 삼총사로 결막염과 피부 트러블, 비염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서구화된 식생활로 이러한 증상은 시간이 갈수록 증가 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만성 비염은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코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비점막의 염증성 질환인데요. 발생은 비염 감기 후유증으로 일년 내내 지속되는 경우가 있으며 증상은 노란 콧물과 코막힘, 비치, 두통이 있습니다. 합병증으로는 중이염과 인후두염, 만성피로와 소화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4계절이 있어서 좋지만, 건강에는 4계절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건강 유지에는 일정한 온도가 중요한데 환절기에 10도 이상 일교차가 발생하면 우리 몸은 거기에 적응하기 쉽지 않아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그로 인해 알레르기성 질환도 많이 발생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상 비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