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밤 복부비만에 아주 좋아요

복부비만에 아주 좋은 레몬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례 생기게 되는 것이 복부비만인데요. 

요즘은 젊은 분들도 인스턴트식품이나 기름진 음식, 육가공 식품을 많이 먹어 복부비만을 늘 걱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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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장 빼기 힘든 곳이 바로 뱃살인데요. 이런 복부비만 고민을 해결해 줄 방법이 바로 레몬밤입니다.

내장지방은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원흉으로 암과 당뇨, 심장질환이나 염증물질 생성으로 인한 통증 등 성인병의 대부분이 내장지방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방이 영양분을 공급받기 위해 만드는 것이 바로 혈관인데, 이 혈관을 통해 지방이 쌓이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혈관을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레몬밤 속 로즈마린산이 지방으로 통하는 혈관을 억제해 지방세포를 굶겨 죽이는 역할을 하게되 내장지방을 다스릴 수 있게 됩니다.

레몬밤 섭취 방법이 있는데요. 허브티처럼 우려내 마시면 뱃살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물에 레몬밤을 우려내는 것이 일반적인 섭취 방법인데요. 지방을 분해하려면 32.4mg의 로즈마린산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양을 레몬밤을 우려내 섭취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레몬밤 추출 분말로 섭취해야만 효과적으로 뱃살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것도 과유불급이라고 했는데요. 지나치게 섭취하게 되면 두드러기나 알레르기 반응이 올수도 있다고 하니 항상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또한 저혈압이나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은 과하게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적정량은 물 1.5L에 레몬밤 분말 가루 1.38~2g(티스푼 1큰술)을 넣고 저어 주시면 되는데요.

레몬밤 분말 가루의 하루 섭취량 1.38~2g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물에 레몬밤 분말 가루를 섞어 그냥 마셔도 되지만 취향에 따라 생강차나 좋아하는 차와 함께 마셔도 좋습니다.

레몬밤은 유럽과 서아시아 지중해 연안에서 재배되는 식물로 꿀풀과의 다년초 식물인데요. 잎에서 레몬향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레몬밤은 폴리페놀 화합물의 일종으로 항염증, 항산화 항균 작용을 하고 탄수화물 분해효소 말타아제 분비효소를 억제하며,

여분의 포도당이 중성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허브 식물의 로즈마린산 함량을 비교해 보면 100g당 라벤더는 1.7mg, 로즈메리는 7.2mg, 레몬밤은 무려 36.5g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풍선처럼 내장지방이 늘어난 곳에 신생 혈관이 계속 생성이 되는데요.

지방세포가 크기를 키우는 법은 신생 혈관을 생성시켜 영양분을  흡수하는 것이랍니다.

이렇게 지방세포의 크기를 키우는 신생 혈관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레몬밤 속 로즈마린산입니다.

신생 혈관을 차단하여 지방세포를 굶기는 역할을 가게 되는 것이죠.

내장지방에서 생성된 염증은 각종 암을 유발시키는데요.

암세포를 키우는 영양분의 통로 역시 신생 혈관 입니다.

로즈마린산은 체내 염증을 줄여 신생혈관과 암 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내장지방에 좋은 레몬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제 아무리 좋은 음식 100번을 먹는다 하더라도 안좋은 음식 1번을 덜 먹는게 몸에는 더 좋습니다. 

레몬밤은 분명 내장지방에 좋은 음식이지만 몸에 안좋은 육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식품, 빵과 기름진 튀긴 음식 등을 계속 먹는다면 레몬밤의 효과는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