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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TV 웃음과 감동

동상이몽2 장신영 강경준의 신혼생활과 아들 정안 이야기

동상이몽2에 장신영과 강경준이 출연했습니다. 둘은 결혼후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요. 달달한 신혼생활과 함께 아들 정안과의 따듯한 모습에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애틋한 감정을 들게 했습니다.


사실 장진영은 재혼후 아들 걱정이 많았던 듯 한데요. 다행히도 강경준의 따뜻한 배려와 친밀감으로 정안은 거부감 없이 강경준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호칭은 삼촌이라 부르는데요. 이에 강경준은 언젠가 아빠라고 부르는 날이 오면 '술한잔을 하게 될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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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에 위치한 신혼집이 보이는데요. 아직 짐정리가 덜 된듯 신혼사진 위치를 두고 둘은 고민입니다. 두바이로 신혼여행을 떠나 신혼사진을 찍었을 때는 셀프촬영이라 그런지 그렇게 만족할 만한 사진이 아니었던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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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이 예술처럼 나온 것 같은데요. 역시 사진은 사진작가가 필요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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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은 이혼후 강경준과 오랜 연인사이로 지내 왔었는데요. 그 기간은 1825일로 이후 공개연인이 된 후 결혼에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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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어디에 둘까 고민하는 장신영과 강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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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은 사진위치를 다시 조정하며 장신영에게 본명인 '신자'라고 부르는데요. 사실 장신영의 본명은 '장신자'라고 합니다..^^.. 데뷔전 촌스런 이름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목사님이 교회 신자가 되라는 뜻에서 지어준 이름이라고 합니다. 또한 어린시절 주위 사람들로부터 '누가 흰자고 누가 노른자냐'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ㅠㅠ 참고로 지금의 이름은 이광기가 자신을 캐스팅한 이후 지어준 이름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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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치를 두고 고민하다 생각이 바뀐듯 다시 사진을 집어 넣는 강경준.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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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아들 정안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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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째는 가족사진, 그 다음은 웨딩사진.. 강경준의 따듯한 배려심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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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신혼부부는 찬거리를 사러 밖으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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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자주 가는 세탁소에도 들러 인사를 나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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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은 장신영을 처음 볼 때부터 연예인 같지 않게 순수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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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부부는 단골 정육식당에 들르는데요. 이들이 연애시절 함께 자주 찾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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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꼭 예쁜 딸 하나 낳으라고 하는데, 장신영은 이에 아직 첫날밤도 못 치뤘다고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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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이때 아들 정안이 하교하는 시간인데요. 장신영은 아들의 하교에 맞춰 마중을 가려하지만 강경준은 자신이 가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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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앞에서 정안을 기다리는 강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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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하교하는 아이들 속에 정안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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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을 부르는 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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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모습이 너무 친근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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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호칭은 아직도 삼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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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하는 것은 안좋다고 생각하는 강경준. 그저 묵묵히 기다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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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친근한 모습을 볼때 때가 되면 자연스례 아빠와 아들로 거듭나겠죠..^^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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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삼촌도 좋았지만.. 이젠 더 욕심이 난다는 강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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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라고 불러준다면 그날은 술 한잔할 것 같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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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울이 붉어지는 강경준과 장신영. 아마도 정안도 내심 아빠라고 부르고 싶지만 호칭이 익숙치 않아 망설이고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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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아준 부모도 부모지만 진짜 부모는 마음으로 낳아준 부모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도 세 가족의 모습은 참 따듯하고 애틋한 모습인데요. 앞으로도 이들의 영원토록 행복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