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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TV 웃음과 감동

어서와 스위스 친구들 눈에 비친 한국과 알렉스 동문 김정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위스 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비정상회담 출신 알렉스가 나와 스위스 친구들을 맞이했는데요. 알렉스 맞추켈리는 스위스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가 외교관으로 어린시절 여러 나라에서 살며 이탈리아, 영어, 프랑스, 한국어 등 4개국어에 능통하고 올해 나이 28세로 1990년 생입니다. 또한 알렉스는 스위스 베른 국제학교 출신으로 김정은도 같은 학교에서 수학한 동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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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생활 5년 차이고 현재 스위스 외교 홍보관 매니저 일과 더블샷앤터테인먼트를 통해 방송관련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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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친구들은 스위스 루가노 지역의 청정 자연에서 자란 무공해 청년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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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산드로는 올해 30세로 직업은 마케팅 컨설턴트이자 산악구조원입니다. 또 사람들에게 드론 조정법도 가르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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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은 올해 29세로 게임 매니아인데요. 직업 또한 컴퓨터 기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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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는 27세로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며, 직업은 유럽 의학 종양학회 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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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출발하기 전 스위스 친구들이 여행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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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시간관리를 디테일하게 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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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사람들은 시간을 중요시하며 칼같이 지킨다고 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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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출발하는 날..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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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예정이던 비행기가 결함으로 취소됐답니다..ㅠㅠ .. 200대가 넘는 비행기 중에 본인들의 비행기만 취소됐다네요. 시간관리에 철저한 친구들의 머피의 법칙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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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수 없이 방콕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출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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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또 대만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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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방콩 경유 대만, 그리고 한국으로 오게 되었군요. 본의 아니게 한국은 너무 먼 나라가 되어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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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엌..! .. 26시간째 비행중이랍니다..ㅠㅠ 피곤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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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정 끝에 도착한 한국. 이들의 눈엔 한국은 어떤 나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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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 지하철과 비교해 깨끗하고 현대적이라고 말합니다. 이제 초고속 공항철도를 타고 서울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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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치가 마냥 신기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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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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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산을 보고 산이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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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언덕이립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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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에서 왔는뎅.... 이들의 눈엔 우리나라 산이 귀여운 언덕처럼 느껴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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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갈아타는 세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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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에 실시간으로 지하철이 다가오는 모습을 보고는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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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놀라는 것이 또하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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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너무 많아 놀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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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보는 수많은 인파에 당황하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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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인구수가 적은 스위스는 서울처럼 큰 도시가 아예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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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퇴근 시간이 되어도 사람이 거의 없다는 스위스 루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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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친구들에게 서울은 낯선 미지의 세계입니다. 혼자 걸으면 길 잊어 먹기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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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겨우 도착한 게스트하우스. 그런데 26시간 비행을 한 친구들 답지 않게 피곤한 기색이 전혀 없는데요. 시간관념이 철저한 친구들 답게 빨리 짐을 풀고 외출 준비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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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들이 서두른 이유가 있었군요. 서울의 낭만, 야경을 보러 서울타워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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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서울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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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케이블카를 타려 했지만 사람들의 행렬에 포기하고 산책로를 걷는데요. 깨끗한 산책로가 아름답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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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천만명이 사는 도시라고 생각이 안들만큼 조용한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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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서울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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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타워 위로 올라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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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위로 올라가자마자 전망은 보지 않고 식당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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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360도 회전 레스토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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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야경과 식사를 동시에 해결하러 이곳으로 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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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친구들은 알렉스를 만나러 홍대로 향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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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홍대 거리를 보고는 또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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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별천지에 온 걸까요?!.. 결코 꺼지지 않을 불빛을 보며 눈만 껌벅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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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거리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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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회가 사뭇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