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사유리 가족과 재회한 이상민

미운우리새끼에 이상민과 사유리가 출연했습니다. 그동안 사유리와 이상민은 방송 이후 결혼설이 많이 붉어 졌었는데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원조 비글녀 사유리와 끼 많은 연예인 이상민은 방송이지만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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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일본에 있는 사유리 부모님 집을 찾아 갔는데요. 사유리 부모님은 이상민을 따뜻하게 반겨줍니다..^^

상민을 위해 사유리 엄마는 일본에서 가족이 함께 먹는 음식 스키야키를 준비합니다.

장난끼 어린 엄마는 상민에게 빨리 손주를 낳아 달라고 재촉하는데요..ㅋㅋ

사유리랑 결혼하면 매일 스키야키를 먹을 수 있다고 유혹합니다..

이상민에게 나이를 물어보는 사유리 엄마!

마흔여섯이라고 답하자 사유리 엄마는 시간이 없다고 재촉합니다..ㅋㅋ 

식사를 마치고 외출하는 세 사람. 어디를 가려는 것일까요?!..

사유리 엄마는 어디로 가는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이상민과 사유리는 괜히 불안해 지는데요..

이때 사유리 엄마가 한 곳을 가리킵니다..!!

바로 웨딩홀을 가리키는데요..ㅋㅋ

둘이 결혼할 거면 지금 가서 하면 된다고 합니다..ㅋㅋ..ㅎㅎㅎ

궁금해 하는 이상민은 통역을 해 달라고 부탁하지만.. 사유리는 제대로 말을 못하고..ㅋㅋ 

이상민은 제대로 보쌈당하는 분위기입니다..ㅎㅎ

혹시 지금 동사무소에 혼인신고 하러 가는건 아닌지..ㅋㅋ

사유리 엄마와 함께 찾아온 곳은 바로 의류매장이었는데요.

이상민에게 어울릴만한 옷을 골라주기 위해 왔답니다.

이상민에게 새 옷을 사입히고 또다시 데려갈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사유리 엄마가 골라준 옷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벌이 있는 양봉장에 데려가는 것일까요?!..ㅎㅎ

이번에는 조폭스타일입니다.

장난스례 우리 딸은 줄 수 없다 말하는 사유리 엄마..ㅋㅋ 조폭에게는 딸을 줄 수가 없답니다.

다시 사유리가 고른 옷으로 갈아입고.. 이번엔 멋쟁이 스타일이네요.

만족한 듯 브라보를 외치는 사유리 엄마!..

다시 사유리 엄마는 이상민과 사유리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는데요.

갑자기 이상민의 옷매무새를 다듬어 주는 사유리 엄마.

네.. 바로 사유리 엄마 친구들과의 상견례였군요.

사유리 엄마와 36년 지기 친구들이라고 합니다.

반갑게 인사를 마치자 엄마 친구들은 이상민을 스캔합니다..ㅋㅋ

식사자리에 제일 친한 친구들을 부른 이유는..

바로 사유리 남편 후보를 보여주려 했던 것이죠..ㅎㅎㅎ

사유리는 통역불가입니당..

예비 사위는 과연 후한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요?!..

엄마 친구들은 상민을 보고 동안이라고 말합니다.

올해로 마흔여섯!.. 나이는 잊어버리랍니다..ㅋㅋㅋ

장난스례 4년 후면 50살이라 말하네요..ㅋㅋ

사실 사유리도 제법 나이가 있는 편인데요. 사유리와 이상민은 8살 차이랍니다.

사유리는 이상민의 자랑을 늘어 놓는데요. 한국에서 인기가 굉장히 많아 욘사마와 동급이라 엄마친구들에게 말합니다.

욘사마라는 말에 놀라는 엄마친구들..

엄마 친구들 중 한 분은 욘사마의 광팬이라고 하는데요. 욘사마를 좋아한지 15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상민은 과거 배용준과 같이 스노보드도 타고 옆집에 살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2003년 즘에는 옆집에 같이 살았다고 하는데 그 때 욘사마는 68평, 본인은 108평이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때부터 이상민은 하강곡선을 타며 땅으로 떨어지고 배용준은 욘사마의 인기에 힘입어 하늘로 치솟았다 말합니다.

그래도 이상민을 옹호하는 사유리와 엄마!

앞으로 이상민의 탄탄대로가 놓인 꽃길을 걸어가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