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과 승리! 발리에서 생긴 일

박수홍과 승리가 미우새에 나와 환상적인 발리섬에서의 일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수홍은 70년생으로 올해 만 47세이며 빅뱅의 승리는 90년생으로 올해 만 27살인데요. 20년이라는 나이차이로 방송이지만 형, 동생하며 재미있고 우애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 발리로 떠난 승리와 박수홍. 클래식 오픈카를 몰고 발리를 만끽합니다.

늦바람 클러버 박수홍과 위대한 승츠비 승리의 만남이었는데요. 20살 차이로 클럽을 함께 찾아 즐거움을 만끽하고 바다가 보이는 풀 파티장에서 스트레스도 함께 풀어 봅니다.

승츠비가 예약한 숙소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하는데요.

풀장에 마련된 식사 자리가 정말 아름답게 보입니다..

위대한 승츠비 승리!. 박수홍에게 진정한 셀렙의 의미를 실감케 해 주는데요.

데뷔 27년 차인 박수홍도 다른 연예인의 삶이 부럽습니다..

그런데 승리가 박수홍에게 양현석을 아냐고 묻는데요.

양현석은 69년생으로 박수홍보다 1살 더 많습니다. 하지만 70년생인데도 나이가 들어 보이지 않는 박수홍.

상대를 즐겁게 해 주는 능력이 있는 위대한 승츠비. 발리에서 제일 맛있다는 아기 돼지 바비큐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아기돼지 바비굴링.. 아기돼지라 좀 슬프게 보이지만..ㅠㅠ.. 한편으론 맛있겠당.

고기를 익히는데만 5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어느덧 식사가 준비되고.. 식사를 하려는데 한조각만 줍니다..ㅋㅋ

네.. 테스용이었군요. 고기가 괜찮은지 맛보기용입이랍니다.

한번 시식을 해 보는데..

사르를 입에 녹습니다.. 속살이어서 그런지 회 느낌 같다고 하네요.

다시 입 안에 넣자마자 사르르르 녹습니다..

승리는 식사중 수홍에게 한마디 하는데요.

수홍은 클럽 입장용 팔찌를 아직까지 착용하고 있습니다. 팔찌를 떼라는 승리..ㅋㅋ

마음은 아직까지 클럽에 있는 걸까요.

가위를 달라는 승리.

하지만 수홍은 클럽에서 제대로 분위기를 즐긴 탓인지 아쉬움에 팔찌를 뗄 수 없습니다.

혹여라도 내일 또 가시려나.. 마음에 걸리는 승츠비. 하지만 유효기간은 1일이랍니다..ㅋㅋ

엄마는 내일 모레면 50인 아들의 모습이 속이 타 들어갑니다.

자식걱정하는 엄마 마음은 다 똑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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