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 신다은 임성빈 커플, 박정아 출연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신다은, 임성빈 커플, 박정아가 출연했습니다. 박정아는 오랜만에 TV에 출연해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프로골퍼 전상우와 2년전 결혼했으며 남편은 2살 연하라고 합니다. 박정아가 81년생으로 올해 38살이고 남편 전상우는 83년생으로 36살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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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부부인 박정아 전상우 커플은 지인 소개로 만났다고 하는데, 골프를 통해 사랑을 키워 나갔다고 합니다.

1년 반 연애를 하고 결혼에 골인했는데, 첫 만남은 그리 좋게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남편은 전날 과음한 탓에 얼굴이 퀭한 표정이었는데 그래도 3번 정도는 만나봐야 한다는 생각에 만났는데,

오히려 남편이 3번째 만남에 진하게 취하고서는 박정아 무릎을 베고 깊은 잠에 빠져버렸다고 하네요..^^.. 그래도 박정아는 남편이 싫지 않았던 모양인지 남편의 머리를 감싸주었다고 하는데요.

보통 연애 교과서에는 스킨쉽이 있는 연인들이 없는 연인보다 사랑에 더 빨리 빠진다고들 합니다. 그것을 생각하니 남편 전상우가 영리한 플레이를 한건지.. 손보다 먼저 머리를 씀으로서 사랑을 쟁취하셨네요..

신다은 임성빈 커플은 탤런트 하석진 소개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신다은은 85년생으로 올해 34살이며 남편 임성빈은 83년생으로 올해 36살이라고 합니다. 남편 임성빈은 김구라와 아는 사이로 김구라는 임성빈에게 둘도 없는 호인이라 말합니다. 너무 착한사람이라고 하며 공간디자이너입니다. 

처음 신혼집은 남편이 살던 집을 개조한 옥탑방 하우스로 예쁘게 꾸며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었는데요. 최근에 남편이 직장과 거리가 너무 멀어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했다고 합니다.

한편 25년 차 선배 부부 노사연은 2년차 후배에게 깊은 조언을 하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으로 빈말이라도 '이혼하자'는 말과 있었던 사실 하나만 말하기, 절대 과거를 회상하며 말하지 말기를 조언합니다.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말인데요.

사실 부부싸움에 섣부른 판단미스중 하나가 이혼하자가 아닌가 싶네요. 특히 젊은 부부들 일수록 감정에 쉽게 휩싸일 수 있는데,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 살다보면 싸우게 되는 원인이 발생될 수 있는데, 그것을 쌓아두었다 한꺼번에 폭발시키기거나 과거 이야기까지 끄집어 내어 말하기보다, 한가지 문제는 그 한가지 문제로 끝내야 한다고 합니다. 굳이 이미 해결된 문제를 가지고 더해서 얘기하는 것은 부부관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겠죠.  

자 그럼 새로 이사한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보금자리를 한번 살펴볼까요.

모던하면서도 고급진 소품들이 인상적인데요. 화이트 톤의 거실이 아주 예뻐 보입니다.

뻥 뚫린 뷰가 참 보기 좋습니다. 

거실과 맞다은 주방도 깔끔하고 아주 예쁘게 꾸며 놨네요..^^

결혼한지 2년차이지만 아직도 달달한 신혼입니다..ㅋㅋ

남편 임성빈은 말씀드린데로 공간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데요. 방송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바 있습니다.  

대기업 건설회사를 다니다가 이제는 자신의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실험적인 건축가로 오피스 인테리어부터 아트디렉팅까지 명실상부한 훈남 디자이너로 거듭났습니다.

그런데 이번 새로 이사한 신혼집은 남편은 별 도움이 안되었다고 하는데...??!! 

신다은은 남편 조언대로 손 안 대도 되는 집을 구해서 집을 꾸몄다고 합니다. 쉐프는 집에서 요리를 안하듯 손하나 까딱하기 싫어 했다고 하네요..ㅋㅋㅋ 

하석진 소개로 인연이 되어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는데, 하석진과 신다은은 당시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두 분의 아름다운 결혼생활 영원토록 함께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