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을 유발하는 근육 감소, 근 감소증

오늘은 통증을 유발하는 근육 감소, 근 감소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례 통증이 찾아오기 시작하는데요.

저도 언제부턴가 목통증이 시작된 이래로 허리나 전신 통증이 조금씩 있었습니다. 하지만 근래에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많이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때마침 엄지의 제왕 279회에서 근 감소증에 의한 통증관련 프로가 방영되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근육이 사라지면 통증이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나이가 들면 자연스례 근육량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날씨에 따라 시큰거리는 무릎통증, 쑤시고 결리는 통증도 근육이 사라지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대다수의 환자들도 운동량 감소로 인한 근육감소가 주요원인입니다.

퇴행성 관절염도 무릎 주변의 근육이 약화되면서 통증이 유발된다고 하는데요.

노화와 운동 부족, 영양 부족으로 근육은 점점 줄어든다고 합니다.

20대에 근육이 가장 많으며 70대에 이르러선 근육량이 50%나 감소되어 근 감소증에 걸리게 된다고 합니다.

근 감소증이 위험한 이유는 합병증을 부를수 있기 때문인데요. 근육이 줄어들면 사망하거나 요양병원에 입원할 확률이 남성은 5배, 여성은 2배라고 합니다.

또한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감염 위험이 증가된다고 하네요.

노화로 인해 줄어드는 근육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선 안되는데요.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근 감소증을 질병으로 규정했습니다.

출연진 김정민씨도 어깨통증으로 고생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난 9월부터 꾸준한 운동으로 인해 지금은 통증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또 근육량뿐만 아니라 근육의 질도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힘든 근력 운동보단 꾸준히 할수 있는 걷기 운동으로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또한가지 중요한 부분은 바로 지방관리인데요. 나이가 들어 근육이 줄어들면 그 근육이 있어야 할 자리에 체지방이 쌓인다고 합니다.

체지방은 곧 염증수치가 올라가는 결과를 초래하는데요. 그 원인 때문에 각종 질병이 유발된다고 합니다.

근육의 역할은 비만을 예방하고 심혈관 질환 위험을 떨어뜨립니다.

먹기만 해도 생존 근육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식품은 바로 달걀입니다.

달걀은 낮은 가격 대비 훌륭한 단백질 보충원인데요. 달걀 100g 기준 단백질 함량이 12g이나 들어 있다고 합니다.

소고기와 비교하면 가격대비 훌륭한 단백질 식품이 될 수 있으며, 단백질 외에도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하네요.

또 달걀은 근육 단백질 합성을 돕는 필수 아미노산 류신이 들어 있어 달걀 단백질만 섭취해도 근육 유지 생성에 아주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상 통증을 유발하는 근 감소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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