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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것들/건강

약이 되는 물과 집에서 약수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약이 되는 물과 집에서 약수 만드는 법.


몸속 수분이 마르면 질병 위험도가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물만 자주 마셔도 질병의 1/4이 예방되다고 합니다. 하루 물 4잔 이상 마시는 사람의 경우 하루 2잔 이하로 마시는 사람에 비해 대장암 위험 50%가 감소가 되며 방광염 위험은 80%가 감소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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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되는 물.



약수터에 약수 뜨러 가시는 분들이 많이 게실텐데요. 우리나라 초정리 초정약수는 세계 3대 광천수로 규소와 마그네슘 성분이 다른 지역 약수에 비해 월등히 높은 비율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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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해지고 산성화된 혈액을 되돌리는 규소와 눈떨림 현상과 근육 긴장완화, 혈관 근육 이완 등에 좋은 마그네슘은 중년에게 꼭 필요한 성분이며 초정리 광천수는 세종대왕께서 123일간 초정약수 인근에 머물며 치료했을 만큼 피부병 치료에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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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약수는 다섯가지 맛이 난다하여 붙여진 이름인데요. 지질환경에 의해 철분이 많이 함유된 오색약수는 빈혈과 위장병이 있는 분들에게 아주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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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와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되는 삼봉약수는 일반 샘물에 비해 칼슘이 많이 함유가 되어 있다고 하며, 칼슘은 뼈와 치아 생성, 근육 수축및 이완 작용을 하고 칼슘 결핍시에는 손, 발 저림이나 얼굴과 근육 경련 등이 일어 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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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약이 되는 약수는 칼슘과 규소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간 미네랄인데요. 3대 약수의 공통점은 바로 미네랄이 풍부하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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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구성 요소의 4%를 차지하는 미네랄! 미네랄을 체내애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물과 음식으로 섭취해 주어야 하는데요. 물에 함유된 미네랄은 음식에 함유된 미네랄보다 흡수율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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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약수 만드는 법.


좋은 약수터가 집에서 가까이 있는 분들은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매일 좋은 약수를 뜨러 가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쉽게 약수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는데요. 말씀드렸다시피 음식물을 통해 직접 미네랄을 섭취하는 것보다 약수를 만들어 미네랄을 섭취하는 것이 훨씬 흡수율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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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미네랄이 풍부한 식재료로 오이가 있는데요. 오이에는 마그네슘과 칼륨, 칼슘, 인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수박에는 칼륨 성분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을 돕고 젖산과 암모니아 등 체내 독소 배출 효과도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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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와 레몬, 그리고 수박과 물을 이용해 미네랄 약수를 만들어 볼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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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이 1/2개와 레몬 슬라이스 2조각, 물 1리터를 준비해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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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와 레몬은 소금 또는 베이킹소다로 깨끗이 씻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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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채 썬 오이 1/2개와 얇게 썬 레몬 2조각을 유리 용기에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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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쉽게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오이, 레몬 약수가 만들어 졌는데요. 잘게 채를 썰 수록 영양 성분이 빠르게 물에 흡수 된다고 합니다. 오이, 레몬 약수는 특히 요산배출이 되어 관절염과 통풍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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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만든 후 다음날 아침에 마시는 것이 좋구요. 만든지 24시간 안에 마시고 반드시 냉장 보관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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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수박 껍질로 만든 약수인데요. 깨끗하게 씻은 수박 껍질을 채칼을 이용해 얇게 썰어 주신 후, 이것을 채반이나 건조기를 이용해 바싹 말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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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약 70~80도의 끓인 물에 말린 수박 껍질 10g(숟가락 1큰 술)을 넣어 줍니다. 수박 껍질은 독소를 빼주는 시트룰린 성분이 과육보다 풍부하기 때문에 차로 우려내 마시면 혈관 건강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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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약이 되는 물과 집에서 약수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