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의 원인과 초기증상

유방암의 원인과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방암은 재발률이 높은 질환으로 중년 여성의 암 사망률 1위입니다. 무심코 지나치다 뒤늦게 발견이 되면 굉장한 시련을 겪게 되는데요. 

초기에는 덩어리가 아주 작아 어떠한 증상도 나타나지 않아 지나치기 쉽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자가진단이 가능할 만큼 가슴과 겨드랑이에 멍울이 만져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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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증상으로는 유방 전체 또는 일부분의 붓기가 감지되거나, 피부 자극과 유방 통증이 있을 경우, 가슴과 겨드랑이 부위에 덩어리가 만져질때, 유방 피부의 홍조 또는 유두에서 분비물 나올때 등이며, 이런 증상이 없더라도 가족력이 있을 경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유방암을 미리 예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다른 암 발생률은 낮아지고 있지만 유독 유방암은 40~50대 중년여성의 사망률 1위가 될 만큼 위험한 질환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것이 유방암과 관련이 있을까요?!.. 천기누설에서 과거 유방암 진단을 받았던 사람의 냉장고를 한 번 들여다 보는데요. 

네.. 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사용 하고 있군요. 하나는 무려 5년전 거네요.

뿐만 아니라 오래된 장아찌류의 반찬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곰팡이가 낀 반찬류가 보이기도 하는데, 냉장고 안이라고 해서 모든 음식이 잘 보존 되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이렇게 냉장고에 방치된 식재료와 부패한 음식들은 유방암의 발생과 재발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과도한 인스턴트 섭취와 당분이 많이 든 주스도 안좋다고 하는데요.

쥐 실험 결과 당분을 많이 먹인 쥐에서 유방암 발병 위험이 높다는 것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유제품은 유방암을 진단 받은 사람들에게는 결코 좋지 않은 식품인데요. 유제품은 에스트로겐을 활성화시켜 여성 호르몬을 과잉 분비시켜 유방암을 촉진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소고기나 돼지고기의 붉은 고기 또한 유방암에 좋지 않은 식품인데 포화지방이 콜레스테롤과 종양 생성 호르몬을 증가시켜 유방암을 촉진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햄과 소시지등 육가공 식품은 유방암을 일으킬 수 있는 아주 위험군에 속한다고 하는데요. 방부제나 식품첨가제, 화학조미류가 들어간 이런 식품들은 모두 발암 물질을 만들기 때문에 유방암을 예방하려면 먹어서는 안될 식품이라고 합니다.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선 소고기나 돼지고기 보다 닭고기를 드시는게 좋다고 하네요..^^ 

병을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해선 인내가 필요합니다. 맛있는 음식 못먹는다고 해서 인생이 어려워 지는 것도 아니죠. 자신도 모르게 병이 들어 후회하기 보단, 건강한 삶과 인생을 즐기기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걸 내려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