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아두면 좋은 것들/건강

엄지의 제왕, 심근경색과 암을 부르는 식탐 없애는 법

심근경색과 암을 부르는 식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탐조절 성공의 90%는 식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식탐과 식욕은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식욕은 생존을 위해 느끼는 정상적인 배고품이며 식탐은 생존이 아닌 비정상적인 쾌락을 말합니다.


추천글

2018/02/15 - [알아두면 좋은 것들/건강] -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상의 치료

2018/02/14 - [알아두면 좋은 것들/건강] - EM원액을 직접 만들어 내 몸을 살렸다?!


1



식탐을 방치하게 되면 독이 되는 것이 내장지방인데요. 잘못된 식탐으로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이 발생하며 심할경우 심근경색과 암까지 부를 수 있는 것이 식탐입니다.


2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식탐으로 인해 돌연사와 치매까지 연결된다고 하는데요. 그 심각성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심해진다고 하니 건강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것 같습니다.


3


식탐을 끊지 않으면 다음엔 뇌혈관이 터질 수도 있는데요, 그것은 뇌졸중의 또 다른 이름 중품으로 혈관이 터지거나 막히는 질병을 말합니다.


이것은 몸속 혈액이 잘 순환되지 않아 문제가 생긴다고 하는데요. 과음이나 스트레스, 화는 위로 올라가 열이 발생하여 뇌혈관의 압력증가로 혈관이 터지게 된다고 합니다.


식탐을 참지 못하고 과식을 할 때 초기 치매 발병률은 2배가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식탐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4


엄지의 제왕 출연자 박광덕씨는 심근경색으로 쓰러진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심근경색은 음식물 소화를 위해 위장으로 혈액이 몰리는데, 혈액을 위장으로 보내기 위해 심장은 점점 빨리 뜁니다. 심장으로 향하는 혈액량이 증가하게 되고 여기서 혈관이 막히는 증상이 바로 심근경색입니다.


5


과식으로 인한 심근경색은 특히 고혈압 환자분들이 위험하다고 하는데,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은 가슴이 답답하며 소화불량이 있습니다.



6


식탐을 줄이기 위해선 가짜 식욕을 줄이는 것이 급선무인데요. 배가 고프다는 것은 호르몬이 몸속에서 내보내는 신호입니다. 이 배고픔의 신호는 위에서 나오는 식욕촉진 호르몬 그렐린이고 반대로 배부른 식욕억제 호르몬은 렙틴입니다.


식탐이 많은 사람은 식욕 억제 호르몬이 많아져도 식탐은 줄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그동안 식탐에 익숙해져버린 몸이 식욕 억제 호름몬을 이제는 잔소리처럼 여겨 반응하지 않으려는 성질로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7


식탐을 부르는 것중 하나가 스트레스라고 하는데, 요즘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음식으로 해결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것을 다른 것으로 풀어야 하는데요. 


8


뿐만 아니라 TV나 SNS 등 여러 곳을 통해 먹방이나 맛집, 사진과 같은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식탐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합니다.


9



그것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첫번째가 "진짜 배고플 때 먹어라!"입니다.


좀 방법이 어이없다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우리가 배고프다고 인식하는건 습관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습관을 먼저 고치기 위해서는 진짜 배가 고픈건지, 먹지 않아도 되는데 습관적인 상황인지를 구분해야 하는데, 그것을 구분하기 위해 먼저 물을 먹어 보라고 합니다.


10


일단 물을 한컵 마셔본 후 20분 후에도 배가 고프면 그때가 진짜 배고플 때라고 하며, 만약 배가 고프지 않다면 불필요하게 음식을 섭취할 이유는 없습니다.


11


두번째는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날때가 진짜 배고픔의 신호라고 하는데요. 그것은 위장이 수축하면서 나는 소리라고 하니 그때가 되면 밥을 먹어도 된다고 하네요^^


12


식탐이 느껴지는 시간은 오전 11시경이나 오후 3시경, 밤 9시 30분경에 가짜 식탐이 생기는 시간대라고 하니 주의하시고, 특히 피로와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느끼는 시간이라고 하니 쉬는 시간을 활용해 피로를 푸는 것도 식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13


식탐을 중독시키는 음식도 있는데요. 그것은 짜장면과 치킨, 그리고 떡복이가 있습니다. 짜장면은 단맛이 필요이상 많이 들어가 있으며 이 단맛은

식탐의 늪으로 빠지게 하는 주범입니다.


단맛의 중독성은 코카인의 8배라고 하니 더이상 말을 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14


15


16


설탕대신 사용할수 있는 것이 양파인데요. 양파당을 만들어 음식을 만들때 사용하면 건강과 식탐을 줄일 수 있습니다.


17



양파당을 만드는 방법은 양파를 잘게 썰고 물과 함께 잘게 썬 양파를 1:1로 넣은 후 약한 불에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졸이면 양파당이 완성이 되는데요. 양파당을 냉동 보관하면 6개월까지 사용가능하다고 하니 한번씩 만들어 놓으면 따로 설탕을 사용할 필요가 없겠죠?!


18


또한 양파를 가열하면 매운맛은 줄어들고 단맛이 강해지는데 양파당의 단맛은 설탕의 50배라고 합니다.


19


또 천연식탐조절제를 만들어 먹으면 식탐을 끊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약초콩과 검은콩이 있는데, 검은콩은 몸속 독소를 제거하고 소화를 촉진해 포만감을 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검은콩을 볶으면 영양소 섭취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하니 볶아 드시고 또한 약초콩도 식탐 조절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20


마지막으로 식탐을 줄이는 스트레칭이 있다고 하느데요.


21


두 팔을 양옆으로 벌리고 시선을 정면으로 향한 다음, 양팔을 위로 뻗고 시선은 손끝을 향합니다. 그리고 양팔을 접어 양쪽 겨드랑이에 붙이고 가슴을 내밀어 활짝 펴주시구요. 마지막 양팔을 아래로 쭉 뻗어 몸을 앞으로 솟구치듯 들면 됩니다.


이렇게 하루 3분 나비 헤엄을 해주면 식탐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적극 활용해 보시구요.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제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