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원액을 직접 만들어 내 몸을 살렸다?!

EM원액을 직접 만들어 먹어 건강을 살렸다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EM원액이란 Effective Micro-organisms로 우리말로 유용 미생물군이라 합니다.

우리에게 유익한 미생물로 발효시키면 우리 몸에 아주 좋다고 하는데요. 원래 EM원액은 농업용이나 친환경 세제를 위해 개발되었던 것인데, 우리 몸에도 그 효용가치를 발견하고 최근 그 활용법에 대해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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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위나 대장에 문제가 있어 복통이나 혈변으로 병원진료시 대장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육가공식품과 인스턴트식품, 독소가 많이 유발되는 건강하지 못한 식단으로 장에서 유해균들이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헬리코박터균 감염 비율이 높은 편인데요. 위장내에 기생하는 세균으로 위점막에 기생하여 위염과 위궤양, 위암까지 유발할 수 있는 균입니다.

이런 위와 대장의 소화기 질환때문에 EM원액으로 건강을 회복했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EM원액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80가지가 들어 있는 미생물 주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쌀뜨물이 필요합니다.

쌀뜨물을 만들때는 불순물이 나오는 첫 쌀뜨물은 버리고 두 번째 쌀뜨물을 이용해야 합니다.

미생물 주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몸에 좋은 균이 잘 자라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그 방법은 1리터 페트병에 쌀뜨물을 넣고 설탕 5숟갈과 천일염 2숟갈을 넣으면 되는데.. 그리고 한가지가 더 있습니다.

그것은 EM분말인데요. 원래 EM분말은 청소 약품이나 비료로 쓰였던 재료로 특수 미생물 가루의 친환경 소재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식용으로 개발되어 많이 쓰이고 있다고 하느데,

EM분말은 곡물이나 우유와 같은 유제품에서 미생물을 추출한 후, 액체 배양된 유산균을 원심분리를 통해 유익한 균들을 걸러내어 냉동으로 얼린 다음 가루로 만든것이라 합니다.

이 가루를 쌀뜨물 주스와 함께 넣은 후 일주일간 숙성시키면 좋은 균들이 잘 자라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든 EM분말 주스는 우리 몸에 굉장히 좋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유익한 균들이 장내에서 유해한 독소들을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며, 이것은 유산균이나 프로바이오틱스와 같은 효과로 유익한 균들이 장속에 많이 살아야 장 건강이 좋아지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미경 실험을 통해서도 확인을 할 수 있는데요. 미생물 주스에 포함된 효모와 바실러스 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효모는 막걸리에, 바실러스 균은 유산균이나 청국장에도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식물성 미생물은 동물성 미생물에 비해 강력한 위산을 통과해 장까지 가서 정착하는 비율이 높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식물성 원료로 만든 쌀뜨물을 활용해 먹는다면 건강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EM분말 주스는 장 뿐만이 아니라 위염이나 통풍에도 좋다고 하며, 음식때문에 복통이나 설사를 자주 하는 분들에게도 좋다고 합닏니다.

출장이 잦은 분들이나 EM분말 주스를 만들기 어려운 분들은 환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는데요.

환으로 만드는 방법은 미강(쌀겨 가루)에 우유를 넣고 반죽을 만든 다음 찜통에 넣어 한 시간 정도 쪄 냅니다. 반죽을 식힌 미강에 EM분말 가루를 넣으면 미생물이 쌀겨를 먹고 자라는데, 비닐팩에 보관 후 따듯한 곳에 보관하면 숙성이 잘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EM분말 환이나 주스를 마시고 통풍이 치료되었다고 하는데요. 더블어 눈이 좋아지고 무좀까지 없어졌다고 합니다.

아는 만큼 건강해 진다고.. 건강한 새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