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소가 풀을 먹었을 때와 곡물을 먹었을 때 생산된 우유가 다르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풀과 곡물의 지방산 성분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오메가3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시모 포르스 박사는 지방산 균형이 잘 맞춰진 식사가 건강을 유지해 준다고 합니다.
권장 비율은 오메가6와 오메가3의 비율이 1:1 때 가장 좋다고 말하는데요. 최소 오메가6와 오메가3의 비율이 4대 1은 맞춰져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대의 식생활은 심각할 정도로 균형이 깨져 있는데요.
현재 슈퍼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달걀의 오메가 6와 오메가 3의 비율은 20대 1입니다. 자연상태의 달걀은 그 비율이 1:1입니다.
그런데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달걀의 오메가6의 비율이 왜 이렇게 높을까요?!
그것은 동물들이 곡물 사료로 먹고 자라기 때문인데요. 곡물 사료중 옥수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가장 높으며 또한 옥수수는 곡물 중에서도 오메가6와 3의 비율이 60대 1로 가장높습니다.
우리나라나 계란성분 조사를 하였는데 오메가 6와 3의 비율이 60 : 1, 소고기는 108 : 1이라고 합니다.
또한 오메가 6와 3는 그 비율이 무너졌을때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현재 시중에는 오메가3 영양제가 많이 나와 있는데요. 되도록 자연상태의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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