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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 자기계발/주식 기본분석

ROE 자기자본이익률에 대해 알아보자

ROE 자기자본이익률이란? 


경영자가 기업에 투자된 자본을 사용해 어느 정도의 이익을 올리고 있는지 나타낸 지표입니다.


이는 기업의 이익창출 능력으로 자기자본수익률이라고도 하며 ROE가 은행이자율보다 높은 기업이 투자할 가치가 있습니다.


이것은 시중금리보다 높아야 기업에 투자하는 의미가 있는 것이며 ROE가 시중 금리보다 낮다면 투자금을 은행 예금에 넣어 두는 편이 낫기 때문이죠. 


중요한 점은 +20%.. -20% 이렇게 들쭉 날쭉한 기업 보다는 ROE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거나 증가하는 기업이 좋습니다.


ROE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에 비해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 효과적인 사업을 했다는 뜻이며 그렇기 때문에 이 수치가 높은 종목일수록 투자수익률을높여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ROE는 ROA(총자산이익률)와 함께 연동해서 많이 보는 지표이지만 이것만 가지고 주식종목을 고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또한 공식에서 보듯 ROE는 당기순이에 의해 수치가 변동이 되기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항상 머릿속에 생각해 두어야 합니다.


그 말인 즉슨 모든 재무는 과거의 지표일뿐 다음 분기 결과과 나오기 전까지는 현재 상황을 모르기에 그 기업의 사업이 현재 장사가 잘 되는지, 망해가고 있는지, 어떤지를.. 과거는 어떠했고 현재는 어떠하며 미래는 어떨 것이지 예측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며, 그 지표를 예상해 봄으로써 적용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대박의 조건은 PBR이 0.7 이하인 상태에서 ROE가 15%이상 변화 할 예상종목이 있다면 그야말로 200% 이상 상승할 대박 종목을 발견했다고 하여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