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 주가수익비율이란 현재 주가를 주당 순이익(EPS)로 나눈 것을 말하는데요.
기업의 가격을 매길때 보통 몇 년의 이익을 합하면 매수 가격을 회수 할 수 있느냐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PER이 1이라는 말은 기업이 1년을 벌면 기업을 산 금액이 된다는 의미이며, PER 2라면 2년 동안 벌어 들인 이익을 합하면 기업을 산 가가격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적정 PER을 14라고 계산하면 이것은 기업의 이익 14년치를 합하면 기업 매수 가격이 되는 수준에서 거래 된다는 의미입니다.
PER은 다른 주도업종의 종목과 비교해서 다른 동종업계의 기업보다 낮으면 저평가로 생각해야 하며 벤처기업은 미래의 성장가치를 반영하기 때문에 고 PER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PER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PER에 의해 기업이 적절한 평가를 받고 있는지 알려면 상대적인 검증과 경쟁업체와의 상대평가, 업체 평균치와의 비교분석, 코스피 PER과 비교해 낮은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로 생각해서 현재 주도주 종목군에서 코스피 PER보다 낮은 종목들을 발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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