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파라과이 아비가일 재방송 다시보기

어서와 파라과이 아비가일 재방송 다시보기

아비가일은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으로 과거 예능 프로 미녀들의 수다 출연 이후, 리포터와 뮤지컬 배우로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는데요. 어머니가 2002년 일 때문에 한국으로 온 이후 한국에 빠져 아비가일과 가족 모두 한국으로 이민을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비가일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으로 대학진학을 하게되면서부터 자연스례 어린시절부터 함께 해온 친구들과 이별을 하게 되었는데요. 친구들과 14년 만의 만남이어서 그런지 서로의 애틋한 감정이 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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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한국생활 13년차인 아비가일, 어머니는 한국국적을 취득했지만 아비가일은 아직 파라과이 국적이랍니다.

열정의 나라 파라과이! 즐겁고 유쾌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러 제작진은 파라과이로 떠나는데요.

그림 같은 자연환경과  초원이 품고 있는 한적한 마을에 아비가일의 어릴적 친구들을 만나봅니다. 

첫 번째 친구는 베로니카인데요. 어릴적 부터 단짝 친구였다고 하며, 현재는 한 아이의 엄마라고 하네요.

두 번째 친구는 디아나이구요. 직업은 군인인데 군사법원의 군 변호사라고 합니다. 한류팬이며 방탄소년단과 레드벨벳, 소녀시대, 트와이스를 좋아 한다고 합니다..^^

세 번째 친구는 실비아인데요. 두 아이의 엄마이며 남편과 함께 헤어스타일리스트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세 친구가 한국에서의 여행 일정을 짜기 위해 모였는데요.

제작진은 스스로 여행 계획을 짜 보라고 하는데.. 

여자 셋이 모이면 어김없이 시작되는게 있죠... 네.. 이야기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ㅋㅋ 

슬슬 시간은 흘러가고..^^  

안그래도 36시간 동안, 지구 한바퀴를 돌아간 제작진은 슬슬 피곤해지기 시작합니다..ㅋㅋ

통역이 숙소이야기를 하자 다시 숙소를 찾기 시작하는 친구들..ㅋㅋ

이제 세 친구는 한국으로 떠나는데요. 우리나라와 파라과이 간 직항로가 없는 탓인지, 세 친구는 아순시온에서 상파울로, 상파울로에서 다시 프랑크 프루트, 프랑크 프푸트에서 다시 한국으로 오게 됩니다.

오랜 비행 끝에 드디어 도착한 세 친구들.

지칠만도 한데 들뜬 마음에 피로가 싹 가시는데요. 화창한 날씨마저 이들을 반겨줍니다..^^

이제 숙소와 아비가일 있는 이태원으로 GO~GO!

차 창밖으로 보이는 한국의 모습에 시선을 뗄 수가 없습니다. 

거리가 예쁜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데요..

우리는 매일 봐 와서 잘 모르지만 이방인들의 눈엔 이렇게 신기한가 봅니다.^^

숙소에 도착해 짐을 풀고..

이제 본격적인 한국여행을 시작합니다. 

친구들이 이태원 골목으로 들어가는데요.

이태원의 이국적인 거리가 매혹적인가 봅니다. 

식사를 하기 위해 카페에 들린 친구들.

식사가 도착하고.. 베로니카는 예쁘게 준비된 음식에 사진 찍으려 하지만 디아나는 배가 고픈진 낼름 음식에 손이 갑니다..ㅋㅋ 

네 그렇쵸^^.. 배고픔엔 사진이고 뭐고 필요 없습니다..ㅋㅋ

맛있는 식사가 끝나가고.. 메뉴 가격을 점검하는 친구들.

계산서를 보자 얼굴이 굳어집니다. 10만 7천원!..

파라과이 돈으로 4,000과라니는 약 1달러 인데요. 1달러는 현재 한화로 1,100원 정도 되는데, 감자 1Kg을 살 수 있는 돈이라고 합니다. 파라과이와 우리나라 물가 수준은 약 1/4 이라고 하네요.   

식사가 끝나고 친구들이 다시 찾은 곳은 63빌딩인데요. 파라과이는 내륙국가이기 때문에 바다가 없어 수중 생물들이 있는 63빌딩 아쿠아리움을 찾기로 했답니다.  

시선을 압도하는 아쿠아리움!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가 친구들을 기다라고 있습니다.

친구들도 신기한듯 어린아이처럼 기뻐합니다.

이제 야경을 보러 전망대로 향하는데요.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의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늘상 보아오던 서울의 모습이 새삼스례 멋있게 보이는군요..^^  

세 친구들의 행복한 모습에 저까지 행복해 지는것 같네요..^^

다음편이 기대가 됩니다..^^

어서와 파라괴이 편 재방송 다시보기(https://qooqootv.pro/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34회-다시보기-07-05-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