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혜경의 고백! 성대수술과 비누사업

불타는 청춘에 박혜경이 출연했습니다. 오랜만에 방송에 나온 모습이 반가웠는데요.

가수 박혜경은 지난날 히트곡 '고백'과 '레몬트리', '주문을 걸어', '너에게 주고싶은 세 가지' 등.. TV CM송으로도 친숙하고 인기 있었던 가수 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그녀의 얼굴이 보이지 않게된 사연이 있었다고 하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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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박혜경은 온라인상 결혼과 이혼에 대한 루머가 있었는데요. 결혼을 한 적이 없기에 당연히 이혼을 한 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억울해 하며 이것 때문에 소개팅도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어느덧 중년에 접어든 그녀! 불타는 청춘들의 중견 스타들과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박혜경이 음악을 그만둔 시점은 소송에 휘말렸을 때부터라고 하는데요. 

우선 그녀의 음악은 TV CM송으로도 많이 나올 만큼 맑고 고운 음성과 이미지 였는데, 소속사에선 본인의 생각과 달리 업소나 라이브카페에서 일을 하게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것으로 인해 분쟁이 발생 되었고 더이상 음악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안타깝게도 그 소송 이후 음악을 하지 못한 채 다른 일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인생의 황금기를 잃어버리게 된 것이죠..ㅠㅠ 

불행의 연속이었을까요. 또하나의 시련이 찾아오는데, 그것은 성대에 혹이 생겨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마음의 상처가 컸던 것이었을까요?!.. 결국 성대수술을 하게 되고..

활동이 없으니 자연스례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동안 가족들을 보살피느라 정작 본인의 재정은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고 하네요.

성대수술 이후 그녀의 목소리는 예전의 맑고 고운 목소리에 비해 많이 거칠어 졌는데요. 방송에서의 모습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ㅠㅠ.

지금은 성대 재활훈련을 하고 있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음악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자 자연스례 배우게 된 것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전재산 차 두대를 팔아 아로마 공부를 위해 파리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이후 관련 자격증만 8개를 땃다고 하는데요. 아로마 비누 관련 4개, 플로리스트 관련 4개 해서 도합 8개라고 합니다. 대단하네요.

프랑스에서 귀국한 이후 다음엔 중국으로 향했다고 하는데요.

언어도 안통하고 아는 사람 한 명 없었지만, 그래도 자신을 반겨준 이들이 있었다고 하는데.. 

바로 조선족 팬들이었다고 합니다..^^ 그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 큰 힘이 되어 주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그녀는 판빙빙 라인을 타게 됩니다.

한류스타 행사 전문 플로리스트로 활약하게 되는 박혜경.

현지 언론에서도 집중 조명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마음 한 켠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자신도 가수였기에 음악으로 인정받지 못한 채 플로리스트로 다른 한류 연예인을 바라보는 것이 못내 아쉬움이 컷다고 합니다.

지금은 목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금도 성대 회복운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박혜경은 비누사업 특허까지 냈다고 하는데요.

국가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심사에 지원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아로마오일 마사지로 김광규의 귀를 마사지 해 주던 박혜경은 김광규의 귀 모습을 보고는 병원에 가 봐야 한다는 진단을 내립니다.

나이가 들어서 일까요?!.. 귀 마사지 도중 통증을 느끼는 김광규!. 그 모습을 보던 강문영도 자신의 귀를 마사지 해 보며 비틀어 보는데..

강문영은 자신의 귀를 아무리 비틀어도 아프지 않다고 자랑합니다. 귀가 커서 그런지 정말 당나귀 귀처럼 늘어납니다..^^

옆사람의 귀를 비틀어 보기도 하고..ㅋㅋ

서로의 귀를 비틀어 보면서.. 아프지 않다고 자랑하는데요..ㅎㅎㅎ

ㅋㅋㅋ 귀가 당나귀 귀처럼 정말 많이 늘어 나는군요.

이렇게 불타는 청춘 겨울의 밤은 흐믓하게 마무리가 되어 갑니다. 한때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들이 어느덧 중년이 되어 삶을 되돌아 보는 프로에 나와 근황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아무쪼록 그들의 앞날이 무탈없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