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찜질방 맥반석계란 깨기 대결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는 청담동 쑥하우스의 김숙과 필리핀 쌍둥이 자매들의 강원도 눈썰매장 방문 이후 찜질방에 간 사연이 방송되었습니다.

코미디언 김숙은 원래 배우가 꿈이었다고 하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배우를 희망했지만 자신의 연기에 사람들은 진지함 보단 웃음을 많이 불러일으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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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눈썰매를 타고온 이후 찜질방으로 향하는 쑥과 필리핀 쌍둥이자매.

그동안 필리핀에서 방송으로만 보던 찜질방을 보게 되니 모든 것이 신기한 자매.

귀엽게 보였던 양머리도 해보고..

인증사진도 찍어 봅니다.

과연 식혜는 어떤 맛이었을지 궁금했다는 쌍둥이 자매, 맛을 보고는 아주 흡족해 하네요..

이번엔 맥반석계란 깨기 대결을 선보이는데요.

생각보단 단단한 맥반석 계란이 원망스럽습니다..ㅋㅋ

열심히 이마에 계란을 깨 보지만.. 애꿎은 이마만 벌겋게 달아오릅니다..^^

찜질방의 온도는 63도인데요. 필리핀 날씨가 더운 탓인지 쌍둥이 자매들은 크게 개의치 않네요.

필리핀에서도 라면을 좋아했다는 자매들. 찜질방에서 치즈라면 먹방이 시작되고..

이 맛에 감동한 나머지 젖가락질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맛있게 잘 먹네요..^^

한편 김숙은 어린시절 꿈이 배우였다고 하는데요.

연기할때마다 진지함 보단 사람들이 많이 웃어 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코미디언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계속 보여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