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에 지현우 조은지 오만석이 출연했습니다.

인생술집에 지현우 오만석 조은지가 출연했습니다. 지현우와 조은지는 그동안 예능 프로에 거의 나오지 않았었는데요.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여 그동안 하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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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는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가 벌써 34살이 되었는데요. 2003년 공채 텔렌트로 시작해서 회전목마, 올드미스 다이어리, 원티드, 도둑놈 도둑님 등에 출연했습니다.

조은지는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2000년 영화 눈물로 데뷔했습니다. 소속사 대표에게 3번이나 먼저 고백해서 결혼에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남편이 노래방에서 임재범 고해를 부르는 것에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때는 원조 연하남으로 인기를 끌었던 지현우.

최근 인상깊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조은지.

둘의 인연은 2004년 영화 호텔 비너스에 함께 출연해 연기 호흡을 맞췄는데요.

신인시절 단역으로 출연했는데, 그 당시 초난강과 이준기씨가 주연급으로 출연했던 영화입니다.

당시 옆집 누나같은 이미지였다고 회상하는 지현우, 반대로 조은지는 지현우를 대학생 오빠처럼 느꼇다고 하네요..ㅋㅋ

또 지현우는 친하게 지내면서도 사람들에게 은근히 선을 긋는 느낌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누구나 그렇듯 잘 나가던 신인시절 약간은 거침없는 행동으로 착하지만 4가지가 없었다는 말을 들었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그 전에는 좋고 싫음이 분명했다고 합니다.

조은지는 평소 낯가림 때문에 고생했다고 하는데, 소심한 성격 탓인지 그래서 사람들에게 평소 오해를 받기 쉬웠다고 합니다.

지현우는 그동안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여 많은 상대 여배우와 키스신을 연출한 바 있는데요. 요즘은 과거와 달리 키스신이 리얼하게 진행되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정말 많은 여배우들과 키스신이 있었는데요

지현우 자신조차도 회상화면을 보고는 귀가 빨개집니다..ㅋㅋㅋ 정말 많은 여배우와 키스를 나누었네요.

신동엽은 과거와 달리 드라마에서도 혀가 보일만큼 키스신이 리얼하다고 (색)드립을 이어나가는데,

뜻밖의 취향 저격에 출연진들.. 빵빵 터집니다.

한편 오만석이 카메오 손님으로 출연하여 재미있는 이야기를이어갑니다.

오만석은 영화 살인소설에 출연해 부패한 정치인 역을 소화했는데요. 이번에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리허설을 끝내고 의리있게 달려와 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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