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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TV 웃음과 감동

신화 앤디와 함께한 토마스 맥도넬과 알렉스 프랭클

서울메이트에 앤디가 호스트로 출연해 미국 유명배우 토마스 맥도넬과 DJ겸 프로듀싱 뮤지션 알렉스 프랭클을 만났습니다.


아이돌 장수 그룹이었던 신화는 앤디를 비롯해 에릭과 이민우, 전진, 김동완, 신혜성이 멤버입니다. 이름처럼 누군가에게 신화였던 이들의 나이가 벌써 불혹이 다가오고 있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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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앤디, 출연진들이 반갑게 앤디를 맞이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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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는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한다고 알려졌는데요. 학창시절을 미국에서 보냈지만 아이돌이 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20년 동안 영어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어 영어가 무뎌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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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가 맞이할 게스트들은 누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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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라고 하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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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공항 입구에 모습을 드러낸 이는 바로 토마스 맥도넬입니다. 한글을 사랑하는 할리우드 배우 토마스 맥도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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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맥도넬은 영화 포비든 킹덤과 프롬, 다크 새도우와 드라마 원헌드레드 시리즈에 나왔던 헐리우드 탑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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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모든 것이 알고 싶은 토마스. 그는 SNS로 많은 한글을 올릴만큼 한글과 문화에 대해 궁긍해 하고 소통해 왔던 인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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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사랑하는 것은 물론 독도는 한국땅, 일본해를 동해로 정정하는 등 열정어린 한국사랑으로 많은 한국팬들을 보유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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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는 늘 한국에 대해 진심어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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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티셔츠를 입은 토마스 맥도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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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가 또 한사람 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뮤지션 알렉스 프랭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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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프랭클는 Holy Ghost 밴드의 멤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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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DJ겸 프로듀싱을 하는 뮤지션이고 디제잉 공연차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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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맥도넬은 한국방문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그가 제일 먼저 들었던 한국노래는 빅뱅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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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갈비를 좋아한다는 알렉스, 특히 쌈장을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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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는 소주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알렉스도 술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거 큰일이군요. 앤디도 애주가인듯 싶은데.. 세사람 모두 일내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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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직접 소주를 담근 토마스. 믿어지지가 않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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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한국인이었을까요?!.. 그들의 남다른 한국사랑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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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앤디하우스에서는 집주인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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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집은 비교적 깔금하고 아기자기한 컨셉으로 꾸며 놓았더라구요. 이제 낼 모레면 불혹인 앤디! 그래도 동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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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소주!.. 네 한국인들 술좀 마신다는 분들 소주없으며 못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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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슬리퍼 신고 뭘 하시는지??.. 네, 바닥을 닦고 있군요.


한때는 많은 여성들의 심금을 울리던 신화!. 시간은 덧없이 흘러 지금은 옛 추억속 앨범사진에 소중한 기억만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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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의 이름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요. 원래 앤디의 본명은 이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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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름도 이선호이지요. 그런데 데뷔전 이수만 SM사장님께서 "너는 유학파니까 그냥 앤디하면 되겠다" 이러셨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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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부터 이선호는 앤디가 되었다는 전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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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영어를 20년 동안 쓰지 않았다고 하지만 제법 영어를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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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들과 첫 대면한 앤디, 남자들이어서 그런지 서먹한 인사를 주고 받네요. 혼자 16년동안 자취를 해서 그런걸까요. 마음은 그렇지 않지만 자연스런 대화가 이어지질 않아 좀 안타깝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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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서먹한 첫 대면이어서 그런지 앤디의 첫인상이 쿨가이라고 하는 토마스와 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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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 토마스 맥도넬과 알렉스 프랭클. 하지만 이들의 소주사랑 취가가 같아 앞으로 그들의 행보에 다음주가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