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TV프로입니다.
1971년부터 1989년까지 20년 가까이 한 시대를 풍미했던 국민드라마로 중간에 종영이 됐다가 국민들이 방송국 농성으로 인해 다시 재방영 할만큼 인기작이었죠.
요즘 분들은 그 프로에 대해 잘 모르시겠지만 그래도 최불암시리즈 유머는 한번쯤 들어 본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럼 최불암시리즈를 한번 들어 볼까요.
최불암이 밥을 먹고 있었는데 돈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옆에서 깡패같은 한덩치 하는 놈이 밥을 다 먹고는.. 주인에게..
하고 돈을 안내고 나갑니다. 할 수 없이 주인은 뭐라 말을 못하고 그냥 가라합니다.
그러자 옆에서 또다른 어깨 깡패가 밥을 다 먹고는 주인에게..
하고는 돈을 안내고 나갑니다.
결국 이번에도 주인은 뭐라 말을 못하고..
깡패를 그냥 보냅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최불암이 밥을 다 먹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어깨에 힘을 주며 주인에게...
ㅋㅋㅋ... 양촌리 김회장이랍니다..ㅎㅎㅎ
ㅋㅋㅋ...
최불암시리즈 2
최불암이 소개팅에 나갔는데 마침 레스토랑엔 잔잔한 음악이 흐릅니다.
소개팅녀가 분위기에 젖어 이 곡이 무슨 곡이냐고 최불암에게 물어보느데..
최불암.. 고기?.. 곡이?
ㅋㅋㅋ...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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