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드론 매빅에어 MAVIC AIR

DJI 드론 매빅에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DJI는 드론계의 애플사로 불리울 만큼 기술력이 뛰어난 회사인데요. 그것은 하드웨어 뿐만이 아니라 주변기기나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개발하면서 완성도를 높인 까닳입니다.

최초의 드론 개발사는 아니지만 경쟁사에 비해 DJI는 상업적인 완성품을 만들며 드론을 산업적인 측면으로 부각시켰는데요. 타사와는 다르게 빠르게 신제품을 출시하며 기능과 품질을 업그레이드 시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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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프레임 휠Flame wheel과 팬텀Phantom 시리즈를 처음 선보이며 드론계의 스타로 떠오른 DJI는 이후 업계 점유율 70%가 넘는 성장을 이어갑니다.

매빅에어는 2018년 1월 뉴욕에서 새롭게 선보이며 출시 되었는데요. 매빅에어는 매빅프로와 비교해 크기는 절반의 크기와 무게도 41%를 줄였습니다.

기존보다 크기와 무기는 더 줄어 들어 스마트해 졌지만 기능은 더 똑똑해졌는데요. 3축 짐벌 카메라로 4K촬영이 가능하며 3방향 환경감지 시스템으로 장애물 회피기동 능력, 7개 비전카메라 시스템, 4km 리모트 콘트롤 능력 등의 기능을 향상시켰습니다.

메빅에어는 기본으로 8GB 내부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으며 또한 추가 확장슬롯이 있어 방대한 양의 동영상과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1200만화소의 CMOS 센서를 탑재한 매빅에어는 24mm 초점거리를 가진 f/2.8렌즈로 고품질의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1080p 120fps 슬로 모션을 지원하여 속도감 있는 영상을 멋지게 잡아 낼수 도있으며 퀵샷과 액티브트랙을 지원합니다.

HDR사진 기능!, HDR이란 명암을 세밀하게 분석해 영상촬영시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유사하게 보여주는 기능으로 자연스러운 화질의 영상을 찍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4km 무선조종이 가능하며 스마트캡쳐와 팔로우미 등 제어가 가능해 기존의 콘트롤보다 더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오토노미 2.0 시스템을 적용하여 전방과 후방 하향 듀얼 센서, 하양 적외선 감지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장애물 회피 성능이 뛰어 납니다.

접었을 때 스마트폰 크기 정도로 작아져 동급 사양의 드론보다 크기와 무게를 혁신적으로 줄였습니다. 

공기역학적인 새시는 접었을때 몸체에 딱 붙도록 설계 되었으며 마그네슘 합금 브래킷은 7개의 내장 카메라를 단단하게 받쳐주어 기기의 안전성을 높여 주었습니다.

4K 30fps 동영상 촬영으로 100Mbps의 녹화 속도로 매 순간 UHD 화질을 담아 내어 전문 업체 뿐만이 아니라 개인 UCC들에게도 매우 좋은 영상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바람이나 강풍에도 저항력을 충분히 발휘하는 매빅에어는 최대 68.4km/h의 속도로 안정적인 비행능력을 발휘합니다.

드론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저 장난감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스카이뷰나 동영상을 촬영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효용가치가 굉장히 큽니다. 어떤 영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느냐에 따라 그 품질이 달라질 수 있고 그러하기에 드론의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전문가용 드론이 200만원에서 400만원 이상이라고 볼 때 메빅에어의 가격은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충분히 매리트 있는 제품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수평과 수직, 180도 파노라마와 32MP Sphere 파노라마를 선보일 수 있으며 8초만에 25장의 사진을 합성해 구체형 파노라마를 생성합니다. 또한 고글을 통해 더욱 몰입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DJI가 하늘의 고프로라 불리는이유는 가성비 뿐만이 아니라 모터의 진동이나 바람의 움직임 등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처럼 바로 기본적인 드론 성능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