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기차여행

요새 날씨가 많이 추운데요. 저는 날씨가 추워도 여행하는 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겨울 기차여행에 대해 포스팅해 봅니다

겨울철 기차여행을 많이 가는 곳 세 군데를 뽑아 봤는데요.

새해를 맞이해 정동진과 덕유산, 그리고 강원도 바다여행을 뽑아봤습니다..^^

1 정동진 해돋이 여행.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바다와 제일 가까이 있는 간이 역으로 동해의 푸른 바다에서 솟아오르는 해를 맞이하는 관광객들이 많은데요 연인과 또는 가족과 함께 새해 소망과 겨울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데요. 

서울 청량리역에서 무궁화호로 타고 여행하실 수 있으며 하차는 정동진역에서 하시면 됩니다.

2 덕유산 국립공원

덕유산은 남한에서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산으로, 최고봉인 향적봉에서 중봉에 이르는 구간에는 겨울이면 한 폭의 수묵화처럼 설화를 볼 수 있습니다. 

서울역 무궁화호 또는 KTX를 타고 대전역에서 내리시면 되는데요. 겨울의 산행은 지쳐있는 심신에 정신적 풍요로움을 주더라고요..^^

(출처- 코레일 관광개발 바다열차)

3 바다열차

정동진, 동해, 삼척을 잇는 56km에 이르는 아름다운 동해안 해안선을 달리는 바다열차인데요. 동해의 넘실거리는 바다와 눈부신 풍광을 한눈에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을 출발해 정동진역이나 삼척역에 내리신 후 바다열차를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출처- 코레일 관광개발 바다열차)

1호 차부터 4호 차까지 다양한 좌석과 가족들서부터 연인이나 부부끼리 바다를 바라보며 경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여행을 통해 새해 소망 계획하시길 바라봅니다..^^